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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포스, 하이드로플루오로카본의 단계적 축소를 위한 노력댄포스 몬트리올 의정서 협약에 따른 Danfoss의 입장 하이드로플루오로카본의 단계적 축소를 위한 노력 선진국들은(non-A5) 두개의 그룹(non A5-1:non A5-2)으로 나누어지며, 개발 도상국들은(A5) 두 개의 그룹 (A5-1:A5-2)으로 나누어진다. EU는 별도로 표시했으며,몬트리올 의정서의 단계적 축소 기준선보다 더 엄격하게 HFC와 HCFC (주로 R22)로 구성된 된 것을 알 수 있다. EU f-gas 규제는 R22을 포함하지 않는다. Danfoss는 몬트리올 의정서 협약에 따른 하이드로플루오로카본(수소불화탄소, HFCs)의 단계적 축소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최근 전했다. 르완다의 키갈리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정은 최근에 채택된 파리 기후변화협정과 결합되며, 금세기까지 전 세계 온도 상승을 섭씨 2도의 훨씬 아래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Danfoss는 수년간 미래를 대비한 낮은 GWP를 향해 연구하고 있으며 EU F-gas 규제와 미국의 SNAP 규제를 분명히 밝히기 위해 규제당국과 밀접하게 연구하고 있다. 이 두가지 모두 각각의 해당 지역 안에서 수소불화탄소(HFCs)의 초기 점진적인 축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Danfoss는 과학 및 정책 포럼에서의 실험 결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는 낮은 GWP 냉매 사용이(자연적인 냉매와 인공 냉매 모두) 실용적이고 안전하며 적합한 가격과 지속성까지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약 7천 개가 넘는 매우 낮은 GWP CO2 냉매 시스템에 현재 Danfoss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광범위한 테크놀로지의 포트폴리오로 HVAC-R 장비 제조사들은 다양한 낮은 GWP 냉매들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Danfoss는 플로리다 탈라하시에 곧 오픈하게 될 글로벌 어플리케이션 개발 센터에서 더욱 효율적인 장비를 설계하고 시험하며, 지속가능한 연구를 위해 장비 제조 업체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Danfoss Cooling의 Jurgen Fischer 사장은 “어떤 산업을 위해 더욱 확실한 것을 만드는 것은 대단히 획기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지금으로서의 미래는 확실히 낮은 GWP 냉매를 포함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우리에게 충분하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낮은 GWP 냉매의 사용이 더욱 효율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리드해 나아갈 것이며 그 연구의 탄력은 낮은GWP 냉매에 맞춰 시작되고 있어 냉난방 시스템이 큰 성공과 함께 향상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Danfoss는 실용적인 안전기준과 코드의 주류가 되기 위해 효율적인 가연성 냉매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더욱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다음 단계를 분석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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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비 부담 줄여주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시행냉난방비 부담 줄여주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시행 - 녹색건축법 시행령 시행규칙 등 입법예고- 내년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가 시행된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고단열 건축자재와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하여 외부 에너지의 유입을 최소화한 건축물로 건축주는 인증을 원할 경우 인증기관에 신청하여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인증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용적률 완화, 신재생에너지 설치보조금, 기부채납 부담률 완화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녹색건축포털을 통해 에너지 성능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대상을 500세대 이상에서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로 확대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 시행령 시행규칙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에 관한 규칙 (국토부 산업부 공동부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10.10~11.18, 40일간)한다고 전했다. 국토부는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 및 파리 기후협약에 따른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2030년까지 BAU대비 37% 감축)을 위해 2025년 신축 건축물에 대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를 목표로 제도 기반 마련과 다양한 유형의 시범사업 등을 추진해왔으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민간사업 활성화와 상용화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도입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은 기존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과 동일하게 주택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대부분 용도의 건축물이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주차빌딩, 소각장 등 기술적으로 에너지 효율 평가가 어려운 일부 건축물은 제외된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은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 이상(연간 에너지 소요량이 일반 건축물 대비 1/3 수준 (주거용 기준 에너지 소요량 1++ 등급 : 60~ 90KWh/㎡년, 4등급 : 230~270KWh/㎡년))을 만족하고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 건물 에너지 사용내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최적화된 건물에너지 관리방안을 제공하는 시스템) 또는 원격검침전자식계량기(원격검침전자식계량기 : 에너지 사용량을 전자식으로 계측하여 에너지 관리자가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 등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이 설치된 건축물에 대해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자립률을 기준으로 5개 등급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제로에너지 인증 건축물 대해서는 건축기준 완화(용적률 최대 15%)와 기반시설 기부채납률 완화(주택사업, 최대 15%), 신재생에너지 설치 보조금(30~50%, 예산범위 내) 등의 인센티브와 제로에너지건축물 지원센터를 통한 기술자문이 지원될 예정이며 도입 초기 제도 활성화 등을 위해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수수료 외 별도의 추가 수수료는 부과하지 않고 운영할 계획이다. 2. 건축물 에너지 온실가스 정보체계 개선 등 녹색건축포털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정보를 공개하는 공동 주택의 범위를 500세대 이상 단지에서 300세대 이상 단지로 확대하고, 건축물 에너지 온실가스 정보 제출 기관에 공동주택관리정보 시스템(K-아파트) 운영기관 등을 추가하고 신속한 에너지 절약계획서 검토를 위한 검토 기한 개선(전문기관 접수일 → 건축허가 신청일로부터 10일 내)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도입은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행령 시행규칙 및 공동부령 일부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에서 볼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제출처 : 30103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전화 : (044)201-3769, 3774, 팩스 : (044)201-5574) 입법예고는 10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40일)이고,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를 거쳐 2017년 1월 20일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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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밸콘, 세계최초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 선보여(주)한국밸콘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세계최초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 선보여 - 디지털 에어밴트/세퍼레이터 사용으로 배관 내 공기를 제거, 에너지 효율 대폭 높여 - 에너지 절약(주택 및 자동화) 시스템 전문설치 업체인 한국밸콘은 지난 21일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 참가하여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300여개 중소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기술관련 최대 규모 행사이다. 이번 중소기업기술혁신 대전을 통해서 ‘숨어있는 에너지’를 찾을 수 있는 디지털 기포분리시스템(DAV SYSTEM)을 전시하여 홍보하였다. 한국밸콘의 기포분리 시스템은 배관 속의 공기를 제거해주는 시스템으로, 에어포켓현상을 제거하여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의 특징은 ‘누수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과 디지털구조로서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생긴다는 점이다. 사용 가능한 곳은 아파트, 빌딩, 공장 내의 보일러 계통에 관련한 제반 라인, 열교환기와 보일러 배관, 상하수도 급수 관련시설, 송유관의 배관 시설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으로는 건물의 상층부에 설치하는 디지털 에어밴트, 주택용 온수분배기에 설치하는 디지털 세퍼레이터, 40F이상의 주문형 디지털 세퍼레이터가 있어 사용자의 용도와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밸콘의 박근도 이사는 “집안의 배관 속 공기는 온수를 만드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되지만, 눈에 안보이기 때문에 모르는 고객들이 많으며, 이것에 대한 관심을 가질 때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중에는 국내외 많은 제품이 나와 있지만 효과적으로 공기를 제거하지 못하며, 누수로 인한 피해와 관리가 불가능하다"면서 "당사의 20년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기포분리시스템(디지털에어밴트, 디지털 세퍼레이터)을 통해 에너지 효율증대와, 소음 및 진동제거, 배관내 부식 방지등 여러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박근도 이사는 자신하였다. ▲ 배관 속 공기의 제거를 통해 숨겨진 에너지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 (주)한국밸콘의 박근도이사 ▲ 기존의 에어밴트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배관 속 공기 ▲ (주)한국밸콘의 디지털 에어밴트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은 2016년 특허등록을 완료하였고,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준비와 더불어서 국제특허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발명대전에서 수상이 결정되었다. 이 제품은 미국 뉴욕에 있는 ‘허드슨 스파’에 채택이 되어, 제품이 설치되어 있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한국밸콘은 이 외에도 한국식 바닥난방에 적합한 온도조절 시스템(KD SYSTEM)을 구비하고 있다. 한 곳에서 모든 방에 상태를 확인 가능한 중앙식 조절기와, 유럽스타일로 전기 스위치와 호환이 가능한 각방용 조절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며, 신축의 경우 도면에서부터 상담이 가능하다. 한국밸콘의 박근도 이사는 "자사의 온도조절 시스템과 공기조절시스템을 함께 사용할 때 에너지 절약 하우스를 지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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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종에이오피,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AOP램프 이용한 이온살균장치 선보여(주)대종에이오피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AOP램프 이용한 이온살균장치 선보여 산업용 살균처리기 제조기업인 대종에이오피는 지난 21일에 중소기업청 주최로 개최된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 참가하여 AOP 램프를 적용한 에어패밀이온, 워퍼패일이온을 선보였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300여개 중소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기술관련 최대 규모 행사이다. 대종에이오피의 AOP(고급산화법) 방식의 살균램프는 자외선과 오존의 분해를 인위적으로 가속화시키면 발생하는 OH라디칼로 세균 및 유기물질을 산화시키는 산화력을 이용하여 유해 유기물질을 살균하는 방식이다. OH 라디칼은 고도의 활동성을 가진 이온분자로서 세균 및 유기물질을 산화(Oxidation)시키는 강력한 산화력으로 완전살균 및 탈취가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이다. 물속이나 공조시스템에 설치되는 이 램프는 세균을 99% 이상 제거할 수 있으며 물위에 근접해서 살균시키는 자외선 방식이나 오존발생기보다 살균력이 훨씬 우수한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공기와 물속에서 오염물질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여 모든 오염물질을 안전한 물과 산소로 환원시키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이온살균방식을 적용한 에어패밀이온의 제품으로는 공기살균정화기, 공조장치살균기, 항온항습살균기, 솔리드(고형물 살균기), 리옥스필터(CO2치환) 등이 있으며 워터패밀이온 적용 제품은 제로킬- 물살균기(침수형, 유수형, 냉각탑용), 그로스터(나노버블장치), 폴리여과기 등이 있다. ▲ (주)대종에이오피의 공기살균정화기 ▲ (주)대종에이오피의 워터패밀이온, 공조장치살균기 대종에이오피의 공조장치 살균기는 공조 장치 내부에 설치하며 필터 앞 쪽에 위치해 있어 수산화이온이 공조장치의 풍량과 함께 이동하여 살균과 탈취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기존의 공조장치 및 항온항습기 등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워터패밀이온 방식은 지하수, 냉각탑 살균, 수경시설, 양액분야, 양어장, 축산, 해수, 하수, 우수, 오폐수 등에 적용할 수 있다. ▲ 제로킬 - 물살균기(침수형(좌), 유수형(우)) ▲ 공조기에 설치한 공조장치살균기 대종에이오피의 박용호 대표이사는 “이번 중소기업혁신기술대전을 통해 지금도 계속 오염되고 있는 환경 속에 ‘이온살균’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참가하였다.”며 “국내의 모든 공조장치, 냉각탑, 항온항습기에 AOP 램프를 적용한 대종에이오피의 살균기가 설치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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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젠, 덕트 없는 직배기로 실내에 쾌적한 공기를...(주)티젠 필요없는 부분은 버려라! 덕트 없는 직배기로 실내에 쾌적한 공기를... - 국내 최초로 거실에 설치하는 고풍량 환기 유니트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 - 폭염의 날씨가 연이어 계속되고 있는 요즈음 에어컨을 하루 종일 가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실내의 산소 농도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환기설비가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최근 미세먼지, 새집증후군 등 환기의 중요성이 갈수록 두각되고 있는 현실에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 라는 환기시스템을 사용해 본 고객들로부터의 반응이 좋아 제품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는 제품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티젠이 작년에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는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천장 매립형으로 거실에 설치하여 덕트 설치 없이 직배기 형식으로 급배기환기를 하는 판상형 전열교환시스템으로서 실내의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환기유니트이다. 일반적인 전열교환기라 하면 베란다 또는 탕비실에 설치하여 덕트로 거실까지 디퓨져를 이용하여 환기를 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반면 티젠의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거실 천장의 시스템에어컨 옆에 설치하여 신선한 공기의 유입뿐만 아니라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무덕트 전열교환기로는 국내 최초로 100CMH 이상으로 고효율 인증을 취득한 제품으로 멀티 분기가 적용 가능하며, 봄, 가을을 위한 바이패스 기능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장비가 슬림하여 낮은 천장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덕트 공사가 불필요하여 기존 대비 공사비를 20~30% 절감할 수 있으며 결로 방지를 위한 EA, OA에 전동댐퍼를 기본으로 적용하여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결로발생을 최소화 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가정에서 사용하기 쉽게 룸콘, 리모콘 둘다 사용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환기 모터 전문업체인 티비엠에서 전용개발한 고효율의 BLDC 모터로 타사 동급대비 저소음을 실현하였으며 이중 그릴구조로 소음을 다시 한번 낮추어 가정에서 최적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티젠의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소형평수나 오피스텔에 적합하여 현재 마곡 2차, 3차 등 여러 곳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실내 공기질의 환기에 대한 연구 개발뿐 아니라 철저한 A/S를 위해서도 많은 연구결과가 적용된 제품이다. 기존의 전열교환기의 경우에는 베란다나 탕비실에 설치되어 A/S 시 제품을 다 분해하여 바닥에 내려놓은 후 수리를 해야했으나 티젠의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핵심부품의 분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천장에 제품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면부만 분해 후 고장난 부품만 교체하여 재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무덕트 천장형 전열교환기 또한 티젠은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해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에 공기청정 기능을 추가하여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갔다. 이 제품은 흡입공기를 1차로 프리필터를 통해 큰 먼지를 제거한 후 2차로 미세먼지를 90%이상 걸러주는 헤파필터를 장착하였을 뿐 아니라 실내의 공기 중에 있는 악취,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포름알데히드는 물론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ION HADES를 장착하여 쾌적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무덕트 천장형 전열교환기의 공기청정 단계 사출 전열교환기 티젠은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뿐 아니라 ‘사출전열교환기’, ‘정풍량 욕실팬 스마트 MD’, ‘인라인 정풍량 욕실팬’ 등 다양한 환기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이패스가 장착되어 있는 ‘사출 전열교환기’는 필터의 교환이 용이하도록 제품의 분해없이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슬림한 사이즈로 히터장착기능을 부여하여 대단지 공동주택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A/S가 용이하도록 COVER타입으로 개발하여 유사시 제품을 탈착하지 않고 COVER만 OPEN한 상태에서 전열교환소자, 모터 등 부품교체가 수월하도록 구조 설계한 제품이다. 또한 중요 부품인 PCB 점검 및 교체가 용이하도록 측면의 PCB커버만 OPEN한 상태에서 전기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특히 티젠의 ‘사출 전열교환기’는 저가이면서도 고급스럽게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이며, 기존 타사와 달리 환기 전문 디자이너의 기획과정을 넣어 외관의 차별화를 꾀하였다. ‘정풍량 욕실팬 스마트 MD’는 기존 욕실팬의 역류방지 기능으로 장착하는 전동댐퍼의 동작여부에 대한 표시기능이 없어 기존에 사용하는 소비자는 제품이 잘 작동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욕실팬의 배기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그릴의 표시램프를 이용하여 동작 오류상태를 색깔로 나타내어 직접 사용하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정풍량 욕실팬 스마트 MD 국내 최초 무선 전동댐퍼인 ‘인라인 정풍량 욕실팬’은 천장 속에 매립되어 디퓨저로 환기하는 인라인타입 욕실팬으로 이 제품에 적용되는 전동댐퍼를 무선으로 개발하여 설치시 작업의 편리성 및 설치 오류 최소화를 실현하였다. 또한 원터치 브라켓을 고안하여 적용함으로 설치의 간소화를 극대화 하였으며 내부 유로 설계의 최적화로 소음을 30dB 이하로 저소음화를 실현하였다. 제품의 두께가 6mm로 국내에서 가장 슬림하게 제작된 ‘슬림형 욕실팬’은 화장실 천장에 먼지 쌓인 환기팬이 아닌 심플하고 깔끔한 환기팬으로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인라인 정풍량 욕실팬 슬림형 욕실팬 티젠은 창립이래로 신기술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해 온 공조, 환기 산업의 전문기업으로서 고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영업부를 군포사무실에 새로 신설하였다. 티젠의 홍현성 대표이사는 “티젠은 이번에 새로 신설된 영업부와 함께 현장에서의 소리에 귀 기울여 철저한 고객 니즈 분석과 차별화된 기술로 환기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도록 하겠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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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밸콘,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서 '디지털 기포분리기' 선보여(주)한국밸콘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서 '디지털 기포분리기' 선보여 주택자동화시스템 설치 전문업체인 (주)한국밸콘은 지난달 15일~18일까지 SETEC에서 개최된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 참가하였다고 전했다. 한국밸콘은 대한민국 최초로 각방온도조절기를 개발 및 보급했으며, 전동볼밸브를 이용한 냉/난방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설비의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밸콘은 세계 최초로 배관 내 공기를 100% 제거하는 디지털 기포분리기(에어밴트, 분배기형, 세퍼레이트)를 전시하여 관람 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디지털개념을 도입한 제품으로 누수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공기 배출이 필요할 때에만 전자적으로 동작을 한다. 또한 동작유무/고장유무 확인이 가능해서 관리가 가능하며 원하는 용도와 조건에 따라서 디지털-에어밴트, 디지털-에어어레스트(분배기용), 디지털-세파레이터(주문사양)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보일러 조절기로 방의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아닌 각방 온도조절기를 통해 각방의 원하는 어떤 조건과 상황에서도 설정이 가능한 스마트폰 연동 온도조절기도 함께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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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 새로운 출발!'한국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 새로운 출발!- 단절되었던 국토부와의 관계 개선으로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 - ‘한국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가 새롭게 출범하여 지난 8월 13일 용산역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한국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는 이날 창립취지문에서 현재 실정은 주무부서인 국토교통부와 대화가 단절된 상태이며, 급기야 국가 정책 수립과정에서 완전히 배제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새로운 협회를 출범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건축물에너지평가사’란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에 근거하여 국가자격시험으로 배출되는 유일한 녹색건축 전문인력으로, 건축/기계/전기/신재생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추고, 건축물 에너지 관련 국가정책에 참여하여 건축물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업무로 하는 기술인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앞으로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수시로 전달하여 단절되었던 국토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탄소저감형 국토환경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이며, 에너지평가사의 직무를 개발하고 기술 수준 향상과 업무수행 능력을 증대시키는데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창립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한국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 주병기 초대 회장 녹색건축물지원법의 시행으로 인한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방안과 온실가스 배출억제 방안 수립,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등급 평가 등을 수행 할 수 있는 건축물에너지평가사의 자격시험은 민간자격시험이었으나 작년부터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에 따른 국가자격시험으로 전환되었다. 지난 8월에 2016년 건축물에너지평가사 1차 시험합격자 176명 명단이 발표되었으며 2차 시험은 10월 9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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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너지코리아, 실내에서도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다!(주)에너지코리아 실내에서도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다!-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으로 난방시장 장악 - (주)에너지코리아 정무영 대표 ‘난방’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따뜻한 바람을 실내로 공급하여 순환시키는 대류 난방방식과 복사열을 이용한 복사 난방방식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대류 난방방식은 바람으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까지 함께 순환시키기 때문에 난방시 호흡기 질환, 피부 건조 등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더 이상의 대류 난방방식은 아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며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으로 고객의 건강 뿐 아니라 에너지 세이빙까지 생각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업체는 2004년 전기난방기기 전문업체로 설립된 (주)에너지코리아로서 국내에 생소했던 ‘천장형 복사난방’ 시장을 국내 최초로 개척하여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패널’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회사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난방이 필요한 공간에 더운 바람을 이용한 대류방식(천장형 에어컨, 컨벡터 등)이 아닌 다른 난방방식은 없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계기로 바람이 아닌 열로써 난방을 하여 고객의 건강과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개발해야 겠다”라는 생각의 바탕으로 에너지코리아가 설립되었다고 정무영 대표는 설명했다. 회사 설립 초창기의 에너지코리아는 오로지 제품 개발에만 전념하고 몰두하여 국내 최초로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 난방패널’를 개발하였다. 그 결실의 결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제품을 인증하고 제품의 초기 판로를 지원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인 NeP 신제품 인증을 2007년에 획득하게 되었다. 단순히 열만 나오는 제품이 아닌 겨울철 양지에서 따뜻한 햇살을 쬐는 듯한 친환경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기술력의 결과였다. 정무영 대표는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패널’의 기술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현재는 유럽, 미국, 일본, 러시아, 호주, 라트비아, 우크라이나, 캐나다 등 해외 곳곳에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에서 100대 우수제품으로 선정되는 쾌거까지 이루었다.”며 제품에 대한 확신을 나타내었다. 실내에 또 하나의 태양 ‘썬조이·썬라디’ 썬라디 설치 모습 핫요가교실 설치 모습 태양열은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으로 나뉘는데 이중 적외선에서는 또 근적외선, 중적외선, 원적외선으로 나뉘게 된다. 이 중 원적외선은 36.5℃의 인체에서 공명, 공진시켜 분자운동의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9㎛의 파장대와 비슷하여 세포활성화, 신진대사 촉진, 인체에 온열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생체주파수와 일치하는 원적외선을 93% 방출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 바로 ‘썬조이·썬라디’이다. 이 제품은 천장에 설치하여 인체의 피부만 따뜻하게 하는 것이 아닌 복사열로 인하여 피부 속까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대류난방은 실내 상하, 좌우의 온도편차가 5℃정도로 편차가 커 배관손실 및 열교환기손실이 생기며 소음, 진동, 먼지 등이 발생된다. 하지만 복사난방의 경우는 실내 상하, 좌우의 온도분포가 2℃정도로 균일하며 원적외선에 의한 직접적인 열전달로 따뜻함을 바로 느낄 수 있다. ‘썬조이·썬라디’는 이러한 복사난방 방식으로 열전달방식이 우수하며 체감온도 3~4℃ 정도 높고 손실율 감소, 온도분포 상하 2℃ 내외로 에너지 절감이 사용 연료에 따라 50%까지 절약된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제품으로써 먼지, 소음, 진동, 피부건조증, 유해 전자기파, 유해 가스발생, 유해 물질 등 이 모든것이 발생하지 않는 쾌적한 난방환경을 제공한다고 정무영 대표는 설명했다. 또한 전기 투입 없이 상시 가능한 향균성 은나노가 발생, 살균 기능이 99.9% 가능한 향균기능과 난연재료 사용, 친환경 세라믹 코팅 기술적용 등으로 친환경적인 요소를 접목시켰다. 병원 설치 모습 화장실 설치 모습 ‘썬조이’와 ‘썬라디’는 모든 건물에 적용이 가능하지만 층고가 높고 고온을 요구하는 장소라면 ‘썬라디’가 더 적합하다. ‘썬라디’는 사이즈는 작지만 열을 많이 낼 수 있는 제품으로 커피숍, 헤어숍, 식당, 레스토랑 등 인테리어가 필요한 곳에 맞춰서 디자인에 특히 주력하여 만든 제품으로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정무영 대표는 “‘썬라디’는 2014년도에 굿디자인을 받은 제품으로 시중에는 평판 밖에 없는 반면 고급스러운 전면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되어 연속 난방 시 전력소모를 최소화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회사는 에너지코리아 뿐입니다.”라며 “이 제품은 출시된 지 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많은 건설사 및 설계사무소에서 설계반영의 요청이 들어오고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썬조이·썬라디’의 기본형, 일반형, 고급형은 사무실, 회의실, 화장실, 물류창고, 공장, 체육관, 교실, 병원 등 모든 곳에 적용이 가능하며 버섯농장, 비닐하우스, 화원, 축사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농축산업용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에너지코리아의 또 하나의 제품인 엘리온은 근접난방을 위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겨울철 대류난방으로 인한 상하온도차 때문에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책상 밑의 온도가 낮아서 발이 시려움을 많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제품 자체를 눕혀서 발을 올려놓고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화상의 염려가 전혀 없을 정도로 안전에 중점을 두어 사무실 근무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인터넷 판매 매출도 상승되고 있다고 정무영 대표는 말했다. 개인용 난방기 「엘리온」 또한 에너지코리아는 고객들이 직접 천장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썬조이 DIY’도 개발하여 올해 출시 예정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썬조이’를 경량화 시킴으로써 기존 건물의 천장부분에 직접 설치하여 난방을 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설치하기 쉽게 만들었기 때문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대형 슈퍼 ‘DIY’ 코너에 납품할 수 있도록 영업할 예정이다. 에너지코리아의 제품은 조달청 우수제품인증, 전기용품 안전인증, 준불연재 인정서, 성능인정서, 환경경영시스템인증서, IP55(방수 관련 시험성적서) 등 국내에서 요구되는 인증은 대부분 받았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등 해외에서도 다수의 인증을 받았다. 현재 ‘썬조이·썬라디’는 인천시의회청사, 서울상수도사업본부 등 청사와 사옥에 설치되어 있으며 관공서, 교육청, 아파트, 복지시설, 군부대, 대학교, 병원, 사우나, 종교시설 등 다양한 곳에 설치되어 있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유럽,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에도 많이 설치가 되어있으며 특히 핫요가가 대세인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수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난방’ 하면 복사난방이 연상되도록..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패널’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큰 정무영 대표는 “에너지코리아는 고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제품 개발 뿐 아니라 설계영업에도 중점을 두어 매출극대를 통한 회사의 발전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에너지코리아는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패널’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들의 삶의 질이 좋아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 ‘난방’하면 복사난방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수 있도록 난방시장의 흐름을 바꾸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라며 정무영 대표는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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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천써모텍, ‘사계절 냉방, 난방, 급탕이 가능한 고온용 지열히트펌프 시스템’(주)유천써모텍 ‘사계절 냉방, 난방, 급탕이 가능한 고온용 지열히트펌프 시스템’ 우수조달물품 지정 (주)유천써모텍 김철영대표(우)가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품목 지정증서를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유천써모텍은 지난 6월 3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지열히트펌프시스템’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공공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로, 연간 구매액이 약 2조3000억원에 이른다. 우수조달물품을 지정받은 유천써모텍은 국가계약법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 등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지정 물품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나라장터 엑스포와 해외조달 시장개척단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계절 냉방, 난방, 급탕이 가능한 신개념 고온용 히트펌프 시스템'은 60℃ 이상의 고온수 공급이 가능하고 급탕 공급시 과냉각 제어로 냉방 COP 증대가 가능하며 축열 시스템 적용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공급하며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제품이다. 또한 30~40% 정도 시설 투자비 절감형 히트펌프로 에너지 절약형 냉·난방기이다. 유천써모텍의 ‘지열히트펌프 시스템’은 지난 3월 녹색기술인증과 녹색기술제품 확인서를 받은바 있다. 「사계절 냉방, 난방, 급탕이 가능한 고온용 지열히트펌프 시스템」 및 우수제품지정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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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창립 30주년 기념 ‘제1회 기계설비의 날’ 성황리에 개최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창립 30주년 기념 ‘제1회 기계설비의 날’ 성황리에 개최 -기계설비산업의 중요성 재인식, 기계설비인의 자긍심, 위상 제고 -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지난 7월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제1회 기계설비의 날’은 기계설비산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기계설비인의 자긍심 고취 및 위상을 제고하기 위하여 총연합회 창립일인 7월 16일 ‘기계설비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올해는 16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15일날 개최되었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분야의 당면한 과제들을 상호협력하여 개선하고, 기술개발을 촉진함으로써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립되었으며 학술분야의 대한설비공학회, 기술분야의 한국설비기술협회, 제조분야의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시공분야의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설계분야의 한국설비설계협회 등 5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을 비롯하여 유승엽·이우현 국회의원, 대한기계설비단체연합회 단체장 및 기계설비인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의 1부는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윤리위원장인 유호선 교수의 ‘기계설비인 윤리헌장’ 낭독, ‘기계설비산업’ 홍보영상 상영,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강병하 회장의 기념사,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의 축사, 기계설비발전 유공자 포상, 2부는 ‘한국의 기계설비산업 100년 역사’, ‘기계설비산업의 현황’,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의 ‘기계설비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순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날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강병하 회장은 기념사에서 “기계설비산업은 냉·난방, 환기, 급수·급탕, 위생, 가스 및 자동제어시스템 등의 설비를 통해 건물 및 플랜트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산업분야로, 인체에 비유하면 두뇌 및 심장, 호흡기 등에 해당되는 중요한 분야이다.”라며 “기계설비의 날을 맞아 기계설비인의 국가 산업 기여 의욕을 고취시키고, 기계설비산업 구성원들의 사기진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은 축사에서 “우리나라 건축물 전체 에너지 소비량 중 약 71%를 차지하는 연간 약 30조 원의 에너지가 기계 설비를 통해 소비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품질의 기계 설비를 개발·보급함으로써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약하고 탄소 발생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토목, 건축 중심의 건설 산업에서 기계 설비 분야가 소외되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라며 “오늘 이 행사가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해 온 기계 설비인들의 숨은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이자 기계설비 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대내외에 새롭게 인식시키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계설비인 10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표창하였다. 수상자는 한국설비연구㈜ 강기호 대표, 우송정보대학 기계자동차설비학부 김규생 교수, ㈜기한엔지니어링 김규완 대표, ㈜영설계엔지니어링 김양섭 대표, 우림플랜트㈜ 변동주 대표, 세일이엔에스㈜ 심기석 대표,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유재석 교수, 하나이앤지㈜ 이명우 대표, 대한설비공학회 전현경 사무국장, ㈜성아이엔지 최명도 대표이다. 또한 융도엔지니어링 이동락 대표, 성균관대학교 조금남 교수, 부성 지재훈 상무가 단체장 포상장을, 서울도시철도 이재구 주무관이 감사장을 받았다. ▲ ‘제1회 기계설비의 날’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기계설비인한국설비연구㈜ 강기호 대표, 우송정보대학 기계자동차설비학부 김규생 교수, ㈜기한엔지니어링 김규완 대표, ㈜영설계엔지니어링 김양섭 대표, 우림플랜트㈜ 변동주 대표, 세일이엔에스㈜ 심기석 대표,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유재석 교수, 하나이앤지㈜ 이명우 대표, 대한설비공학회 전현경 사무국장, ㈜성아이엔지 최명도 대표 (좌측부터) ‘기계설비의 날’ 2부에서 ‘기계설비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발표한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은 “건설사업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필수불가결한 산업이며, 앞으로 시대변화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할 것이며 인류의 생활수준 향상 및 첨단기술발전과 함께 지구환경의 오염과 에너지 및 자원의 고갈 등으로 인해 우리의 미래사회는 혁신적인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라며 “이와 같이 미래사회에서 기계설비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더욱더 증대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