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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도 마을이다_호원동 아이파크 아파트봉사단지난 4월 30일 의정부시 호원동 아파트 광장에 주민들이 모였습니다. 의정부시 제2호 아파트봉사단 출범식이 있는 날입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도 음악 연주로, 풍선아트로, 예쁜 글쓰기 나눔으로 응원하며 축하했습니다. 인터뷰)이영춘 회장/호원아이파크 봉사단 아파트도 마을이기 때문에 마을 활성화에 일조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아파트문화가 새로운 가치 창출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아파트 문화가 새롭게 변화되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함께 참여해서 마을 활성화가 될 수 있다는 바램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의정부시의 아파트봉사단은 ‘아파트도 마을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마을 문화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축하메세지)오영환의원/의정부 갑 국회의원 정치권의 노력을 넘어서 주민들께서 마을공동체로서 아파트 단지를 넘어 호원동을 넘어 의정부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 주시기 위해 봉사단 출범하는 모습을 보며 감명 깊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자주 소통하고 의정부의 현안들과 많은 말씀들을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인 아파트봉사단은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합니다. 출범식에 참여한 봉사단은 자원봉사활동 기본 교육을 받으며 실천의지를 다졌습니다. 인터뷰)정승우센터장/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 아파트가 많은 의정부시에서는 계속 아파트 봉사단이 발족되어 자원봉사가 활성화되길 바라고요, 많은 의정부 시민들께서 취지에 동참하셔서 아파트 봉사단을 만들어주시고 참여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사회의 발전, 변화와 함께 자리 잡은 주거형태 아파트, 이젠 그 아파트가 마을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웃을 향해 닫혀있는 문을 열기 위해 아파트봉사단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봉사의 차원을 넘어 이웃 간의 단절된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문화를 추구하는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아파트도 마을이다’ 봉사단 출범으로 대한민국의 옛 정서를 회복하길 기대합니다. 복지TV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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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굿프랜즈, 장애인가정을 위한 정리수납 자원봉사활동 실시지난 4일 (사)굿프랜즈는 양주2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대상은 엄마가 뇌출혈로 7년째 요양병원에 입원하고 있어 집 안 정리 등 가사에 큰 어려움이 있는 다둥이 가정이었다. 이날 (사)굿프랜즈는 그동안 쌓여있던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집 안 청소 후 물품을 정리 수납해 깨끗한 주거환경으로 만들었다. 정리수납이 끝나고 집안을 둘러 본 대상자는 “집을 남에게 보여주는게 부끄럽고 싫었는데 이렇게 깨끗이 청소해 주고 정리해줘서 감사드리고 삶에 큰 희망이 됐다”고 전했다. 김미남 대표는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어려운 이웃이 개선된 주거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매월 1회 간식을 지원해 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미애 양주2동장은 “양주시 소외계층을 위해 애써주신 (사)굿프랜즈에 감사하다”며 “이번 재능 나눔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굿프랜즈는 숲교육 위탁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2022년 주요 사업으로 양주시와 의정부시의 소외계층 정리수납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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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NEW 은현면 나릿물 빨래방’오픈양주시 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구순)는 지난 2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 및 방역 조치 완화 시기에 맞춰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이웃을 위해 빨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NEW 은현면 나릿물 빨래방’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NEW 은현면 나릿물 빨래방’은 주민자치센터 별관Ⅰ에 위치한 기존 빨래방 이용 시 대두되었던 주차장 부족, 운영시설 협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 별관Ⅲ으로 확장 공사해 이전 완료했으며, 세탁방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형 세탁기와 대형건조기 각 1대씩 추가로 구비했다. 또한 커피머신, 탁구장 등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휴게공간을 조성해 혹서기, 혹한기 기후변화 대비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거동이 불편한 관내 소외계층 중 3가구를 매주 선정 후 이불, 의류 등을 수거해 세탁하고 배달하는 등 빨래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건강과 위생,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불우이웃들이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다. 이구순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을 내 몸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이 세탁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은현면장은 “면내 어려운 이웃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을 주는 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위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031-8082-41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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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희망회복, 찾아가는 그냥드림 시작지난 5월4일 의정부시 희망회복지원센터가 복지사각지대를 찾아가는 그냥드림데이 개소식을 진행했다. 첫 대상지는 소규모 모텔 W모텔과 갤러리고시원이다. 이곳들은 노숙인이나 예기치 않게 위기에 처한 시민들이 가장 쉽게 찾는 비주택 숙소다 . 센터는 지난 해 제도권 밖 위기가구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경기도에서 시작한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촘촘하게 지원할 계획으로 대상자를 찾아 나섰다. 함께 사업에 참여하게 된 갤러리 고시원 신대원대표는 "이런 사업을 센터와 함께 하게 된 것이 영광입니다. 코로나가 오면서 일도 못 나가시고 밥도 잘 못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사회에 나갈 수 있는데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상당히 큰 보람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힘내시고 열심히 사회에 적응하셨으면 합니다."며 참여의 의미를 전했다. 센터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고시원과 모텔 거주, 어려움에 놓인 시민들의 욕구에 적합한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자율 진열대에 준비해둔다. 고시원과 모텔에 머무는 시민들은 준비된 물품을 필요한만큼 가져갈 수 있다. 고시원 거주 한 시민은 "이런 걸 갖다 주셔서 진짜 고맙고 감사합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율진열대에 채워질 필요 물품은 센터 후원자들의 손길로 채워진다. 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코너 운영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 그 여력으로 오늘의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도 전개할 수 있었다.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 김충식 센터장은 "후원자들의 손길로 체워지는 이 물품들을 잘 활용하셔서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이것을 통해 따뜻한 이웃들을 생각하며, 이분들도 그 따뜻함 속에 같이 포함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사업의 의미를 전했다. 찾아가는 그냥드림의 시작, 노숙인은 물론 제도권 밖 위기 가구를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갈 의미있는 출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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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학교 제10회 학부모회장으로 당선된 첫 아버지 회장의정부시 특수학교 송민학교는 제10기 학부모회 임원 당선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건강인, 생활인, 기능인, 자립인을 교육목표로 2013년 개교한 송민학교는 2022년 10회 입학생을 맞이했다. 올 해의 학부모 임원으로는 회장 윤용섭, 부회장 최숙현, 감사 이정아씨가 당선되어 자녀들의 더 나은 교육을 위해 학교와 함께 일하게 되었다. 회장으로 당선된 윤용섭씨는 개교 이래 첫 아버지 회장으로,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학부모 임원들은 공식적인 입후보를 거쳐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이번 회장 당선인은 54.4%의 당선표로 선출되었다. 학부모회장과 임원들은 학부모와 교사, 교사와 학생간의 가교역할을 한다. 학부모회는 2022년 1년 예산을 바탕으로 학부모들의 교육 및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교내의 학부모,학생들이 알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윤용섭회장은 "모든 특수학교 학부모와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과 협조하며 본교 학생들을 위하여 학부모님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2022년의 학부모회장으로서 협력하고 소통하는 학부모회를 조성해가고자 합니다."며 당선 소감을 남겼다. 장애를 지닌 자녀를 둔 부모는 비장애 부모에 비해 몇 배의 시간과 노력을 자녀양육에 투자해야 한다.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자녀의 양육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기에 자녀교육에 투자할 시간을 갖기 힘들다. 그렇기에 이번 송민학교 학부모회 회장으로 아버지가 당선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아버지 회장으로서 "아빠들도 학부모회서 우리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나서주시길 바래봅니다."며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송민학교 학부모회, 장애자녀를 둔 가정 대부분이 어머니가 오롯히 자녀양육을 감당해야만 했던 사회풍토, 자녀양육 환경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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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보건소, 『문화 향기 날리는 나눔 음악회』 개최구리시(시장 안승남) 보건소는 4월 29일 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 기억나무카페에서 ‘필아모로소 앙상블’과 ‘더존소리’를 초청해 『문화 향기 날리는 나눔 음악회』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코로나19 대응에 지친 보건소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준비됐다. ‘찾아가는 문화예술단, 필아모로소 앙상블’은 2006년 창단해 재능 나눔 봉사 및 축하공연을 진행하며, ‘구리시장상(2019)’, ‘도전한국인예술대상(2019)’ 등 수상 경력을 지녔다. ‘더존소리’는 혼성 4인조 통기타밴드로 2009년 창단 이래 서울시 및 각종 지자체 행사 축하공연을 통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울시 열린예술극장 서울시장상(2014)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두 예술단은 「사랑의 인사」, 「포루우나 카베쟈」, 「가브리엘 오보에」, 「왈츠」, 「인생의 회전목마」, 「You Raise me up」, 「그리운 금강산」 등 주옥같은 명곡을 공연해 공연이 진행되는 시간 만큼은 함께하는 관람객의 일상이 회복되는 시간이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주·야간으로 근무에 임한 보건소 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 아름다운 연주회를 감상하며 그간 소진된 에너지를 충전하고 심신의 치유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일상 회복을 위하여 내실 있는 보건정책을 펼쳐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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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통합사례관리 운영 내실화를 위한 협력 강화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8일 시청 복지정책과와 통합사례관리 내실화를 위한 협력을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와 동 담당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정 합동 가정방문, 내부 및 통합사례회의 개최 지원, 전산 시스템 입력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4월 27일 오전에도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들이 중앙동 내부사례회의에 참여하여 슈퍼비전을 제공하였고, 사례관리 업무가 익숙하지 않은 실무자의 행복e음 전산입력 방법과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무한돌봄센터와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 기반을 조성하여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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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 ㈜글로벌 금융 판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품 전달지난 2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원이자 ‘(주)글로벌 금융 판매’ 대표인 이길성 후원인이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품 전달식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 ㈜글로벌 금융 판매 이길성 대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영은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후원품을 전달한 이길성 대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지역장애인분들과 행복을 나누고자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후원하였습니다.”며 후원품 전달소감을 밝혔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후원받은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지역 장애아동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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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코로나로 멈춘 옥정중앙공원 음악분수 재가동… 다채로운 문화공연 선사‘기대’코로나19 여파로 2년여 동안 야간 운영이 어려웠던 옥정중앙공원 음악분수가 다시 물줄기를 뿜는다.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어린이날인 오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양주신도시 옥정중앙공원 내 음악분수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옥정중앙공원 음악분수는 경쾌한 음악 리듬에 맞춰 시원하고 생동감 있는 조명 분수 쇼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해 시민과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 대표 야간경관 명소로 자리잡았다. 올해 가동하는 음악분수는 지난해 1만 4천여 명의 시민투표로 선정된 3곡을 포함하여 금요일과 토·일요일, 공휴일에 각 30분간 이목을 사로잡는 화려한 분수쇼를 선사한다. 계절에 따라 봄·가을에는 오후 7시 30분과 8시 30분, 여름에는 오후 8시 30분과 9시 30분 등 1일 2회 가동한다. 단, 우천, 강풍 등의 기상여건에 따라 시설물 보호, 보행자 안전을 위해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조명과 음악에 맞춰 현란한 춤사위를 뽐내는 시원한 분수를 관람하며 코로나로 지쳐있던 마음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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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의정부시 2호 아파트 봉사단 ‘호원아이파크 봉사단’ 발대식 실시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지난 4월 30일(토) 의정부시 2호 아파트 봉사단인‘호원아이파크 봉사단’의 발대식을 실시했다. 작년 7월 제1호 아파트 봉사단인 삼성래미안아파트봉사단을 시작으로 마을 공동체 의식 형성과 지역 주민의 나눔의식 확대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의정부 아파트 봉사단은 의정부 관내 많은 아파트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캘리그라피 손글씨 나눔, 오카리나 및 클라리넷 연주 등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발대식은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함께 아파트 봉사단 지정보드 전달식을 진행하였고, 추후 진행될 봉사활동 계획 공유 등으로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폐의약품 수거캠페인, 환경 캠페인 등의 다양한 캠페인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던 1호 아파트 봉사단에 이어 제 2호 아파트 봉사단 역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 ‘최근 밀폐형 주거환경이 많아지면서 공동체 의식을 찾기가 많이 어려워졌다고 생각한다.’며 ‘더욱 많은 아파트 봉사단이 출범하여 주민들의 공동체 및 나눔의식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