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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돌봄으로 세상을 밝히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제6대 센터장 취임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6대 센터장으로 김용훈 센터장을 임용했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사단법인으로써 재정과 사업 추진에 독립적인 지위를 얻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자원봉사의 전문성과 자율성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김용훈 센터장은 “35년간 공직생활에서 얻은 다양한 노하우와 소통 경험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민주도 자원봉사 영역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취임의 각오를 발표하며 양주시자원봉사사센터 활성화를 위해 5가지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째, 아동 청소년을 비롯한 가족단위 자원봉사 활성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둘째,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지원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단위 봉사 활성화! 셋째, 우수봉사자 검진비 지원 및 할인가맹점 확대 등 자원봉사자인 인센티브 제도 확대! 넷째, 기업사회 공헌, 통합지원단, 분야별 소통간담회를 통한 자원봉사자 네트워크 강화! 다섯째, 자원봉사 역량강화를 위한 단체 컨설팅 및 맞춤형 교육 확대 등 임기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자원봉사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일상생활 속 자원봉사가 다시 되살아날 수 있도록, 사람중심, 소통공감, 나눔실천, 변화성장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문화정착에 앞장서면서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초석이 되도록 동반자로서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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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마음건강 ‘치유체험 프로그램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 개강양주시는 지난 22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치유체험 프로그램 운영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유농장 품질향상과 맞춤형 치유농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5월 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체험농장 운영자 32명을 대상으로 대면 및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여 농업인은 치유농업의 개념과 가치에 대한 기본이론, 현장 적용방안 등 체험농장별 농업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농업 활동으로 특색 있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도시민의 심리적 건강회복 등 마음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양성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이 생산에서 가치를 높이는 산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시점에서 치유 서비스 자원발굴과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양주시 실정에 맞는 치유농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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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제1기 청년정치학교 개강오늘 의정부 미래사회교육협동조합에서는 제1기 청년정치학교가 열렸다. 워크샵 방식으로 진행되는 첫 강의에는 20여명의 다양한 연령의 수강생들이 참석했다. 의정부청년정치학교는 지역의 다양한 사회단체 구성원, 지역 소재 대학 학생 등, 정치에 관심을 가진 청장년이 중심이 되었다.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참여하면서 서로 간의 사고구조와 관심사를 표출하며 ‘다름’과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혀갈 수 있도록 총5회 워크샵으로 계획했다. 워크샵에서는 짜여진 9개의 학습 주제를 바탕으로 매 회기마다 정치학교에 모인 구성원의 관심사와 흐름에 따라 자유롭게 선정된 주제를 다루게 되며, 그 논의 시간을 통해 구성원들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새롭게 만들어가는 정치이데올로기'를 이끌어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시작되는 청년정치학교는 ‘정치’에 대해 거부감 내지는 부정적인 인식이 일반적이었던 현재의 고정관념을 깨고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필연적인 행위가 바로 ‘정치’라는 사실을 일깨우고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정치 풍토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지 30여년이 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신뢰성이 저조한 가운데, 이러한 출발은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지역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보다 다양한 지역 정치 활동을 지원하는 ‘메카’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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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희망우체통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도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 출입구에 설치된 희망우체통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계획을 추진했다. 실직, 중한 질병, 공과금 체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직접 희망우체통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거나 이웃이 제보할 경우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이 해당 가정을 방문해 복지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별히 희망우체통 제보 접수와 특화사업 서비스 지원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함으로써 민간 주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해소 계기를 마련하고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 및 복지체감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안옥분 민간위원장은 “희망우체통 운영으로 위기 이웃이 발굴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 가정에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재적소에 연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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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교실로 찾아가는‘의정부 엄마품 학교’개강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오는 3월 7일부터 관내 34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맞벌이 부부 및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한 ‘의정부 엄마품 학교’를 개강한다. ‘의정부 엄마품 학교’는 아동의 정서함양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시민강사를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파견하여 영어동화, 생태교실, 과학놀이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의정부시만의 특화사업이다. 작년에는 25개교에서 운영하였으나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올해는 관내 34개교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특히 장애아동의 사회성 발달을 위해 특수학급도 추가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송원찬 원장은 “우수한 여성인적자원의 사회참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돌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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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구국기도회 개최, (사)평화와 함께지난 6일 의정부 작은 교회에서 사단법인 평화와 함께, 나라를 사랑하는 목회자 모임 공동주관으로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구국기도회가 진행되었다. 기도회에는 3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한 목소리로 시국선언문을 낭독했다. 목회자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제20대 대선의 심각한 부패를 우려하며 대한민국의 모든 성도들, 목회자들이 같은 마음으로 나라의 앞날을 위해 기도하며 깨어 각성할 것을 염원하며 선언했다. 목회자들은 ▲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하여 ▲남북의 전쟁없는 평화통일을 위하여 ▲세계평화를 위하여 ▲의정부시 복음화와 의정부시 기독교 연합회를 위하여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15명의 목회자의 기도로 시작한 이번 구국기도회를 주관한 평화와 함께 하는 평화기도회는 매주 수요일 새벽 의정부 동부역 광장에 모여 평화공원 청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으로 이번 3월9일 선거일은 기도모임 403회차를 맞는다. 또한, 사단법인 평화와 함께는 경기북부 하나센터를 돕고 협력하는 통일부 산하 법인이며 경기북부 하나센터는 북한 이탈주민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안전한 정착과 복리증진을 위해 일하는 정부 산하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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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공인중개사와 함께 복지위기가구 발굴 추진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공인중개사와의 협력을 토대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3월 2일 오후에 진행되었고, 강제퇴거 또는 화재, 기타 주거 곤란으로 인해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방문하여 임대료가 저렴한 주택을 문의하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위해 실시되었다. 출장 당일 중앙동에 소재한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와 업무 협의를 실시한 결과, 예상보다 주거 취약계층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향후 복지 상담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있을 경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기로 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기초주거급여 등의 공공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관련 정보를 알지 못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찾아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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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살예방센터, 노인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간담회노인관련기관종사자15명이2022년02월25일의정부정신건강복지센터교육실에서노인자살예방사업활성화를위한간담회를개최했다. 이날개최된간담회는나눔의샘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녹양종합사회복지관,송산노인종합복지관,시민노인복지센터,신곡노인종합복지관,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흥선노인종합복지관총7개의기관이참석한가운데진행되었다. 이번간담회에서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는정신과적현장위기대응콘텐츠영상을통해,노인관련기관종사자들에게정신질환자및정신과적위기개입에대한이해도를높이며,이에따른중요성에대해알렸다. 영상시청후각기관에서경험한사례를이야기함으로써,위급한상황일때실무자들이자살고위험및정신건강취약대상의특이사항에대해잘파악하고,신속하게대응해야한다는의견들이제시되었으며,더불어올해상반기사업에대해공유하였다. 이번간담회를통해각기관의올해상반기사업을공유하여,2022년노인자살예방사업을위한방안을모색하였다.또한복지사각지대에있어치료적개입이어려운대상을발굴하는방안과이후개입방법에대해논의한시간을가졌다. ※의정부시민이면09시부터18시까지누구나정신건강상담서비스를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838-4181,031-894-8089)에서받을수있습니다. 야간·공휴일의우울감등말하기어려운고민으로전문가의도움이필요하면자살예방상담전화 1393,보건복지상담센터 129,정신건강상담전화1577-0199,한국생명의전화1588-9191등에서24시간상담을받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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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취약계층 이용시설 300곳에 미세먼지 청정구역 ‘맑은 숨터’ 조성경기도가 오염된 실내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소규모 시설에 맑은 숨터 300개소를 조성해 실내공기질을 개선한다고 2일 밝혔다. 맑음 숨터는 어린이집과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상대적으로 공기 질에 민감한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취약시설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시설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매년 각 시군별로 신청을 받은 후 경기도가 지원 대상을선정해 벽지, 장판, 페인트, 공기청정기 등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2016년 민간기업과의 협업 형태로 맑은 숨터 사업을 시작했으나 2018년 부터 본격적으로 예산을 확보, 현재는 전액 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총 1,603개소의 시설을 지원했다. 개선 전후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미세먼지(PM10)가 최대 51% 이상 저감 됐으며, 수혜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88%의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총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규모 어린이집,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최대 500만 원 이내로 실내공기질 개선작업과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품목으로는 친환경 도배장판, 페인팅, 현관 코일매트, 주방후드가 있으며,올해는 환기청정기와 공기살균기 등 실내공기질 개선장치 설치를 확대·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우선 시군의 추천을 받은 시설을 대상으로 노후도, 환기가능 여부, 곰팡이 발생 정도에 대한 현장조사와 실내공기질 측정을 병행하는 등 사업장 환경을 분석한 후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지원시설은 수혜자와 의견조율을 통해 시설별 맞춤형으로 시공하며, 보통 2~3일 정도 작업기간이 소요된다. 지원된 물품은 최대 1년간 사후관리(A/S)서비스를 지원해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실내공기질 개선 전후 측정을 실시해 실제 개선정도를 파악할 방침이다. 박대근도 미세먼지대책과장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제공하고자 맑은 숨터 사업이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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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부모교육 사업 수행기관 공모경기도가 도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해 가족 휴식과 부모교육 지원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가 2016년부터 발달장애인지원센터(수원시 소재) 운영을 위탁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하며, 가족휴식지원사업과 부모교육지원사업으로 나눠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도가 2015년 직접 추진했던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 가족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휴식, 여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힐링캠프(가족캠프, 인식개선캠프, 동료상담캠프), 테마여행, 자율여행 등 발달장애인 자녀 대상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 남부와 북부에 사업수행기관 1개소씩 총 2개소를 선정해 도내 발달장애인과 가족 2,100여 명의 휴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 진행된 발달장애인 부모교육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와 보호자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정보를 영유아기, 성인전환기, 성인권 등 3가지 주제로 나눠 제공한다. 주제별로 ▲영·유아기 부모교육 부문2개소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인 자녀 진로 상담 및 코칭 부문 2개소 ▲성인권 교육 부문 2개소 등 총 6개 사업수행기관을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3월 3일 기준 휴·폐업, 업무정지 등 결격사유가 없는 기관,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연구기관,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대학, 민법, 기타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발달장애인 가족지원 관련 사업 수행이 가능한곳이다. 사업 수행을 희망하는 기관, 단체는 3월 3일부터 16일까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https://gosims.go.kr)을통해 공모사업 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4일부터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