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반 줄이기 실천’으로 음식물쓰레기․온실가스 최소화로 공공 RE100 실현 ○ 김동연 지사, ‘깨끗한 식판’ 챌린지 1호 도전. 직급별로 2번째 도전자 5명 지명 - “구내식당부터 잔반 없애 경비와 쓰레기 줄이고,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조치를경기도청에서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경기도가 3기 레드팀의 제안으로 19일부터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 3기 레드팀은 지난 14일 도정열린회의에서 식자재 절약을 통한 경제적 효과와 함께 음식물쓰레기 처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
추운 겨울이 가고 이른 봄을 맞이하는 우수다. 바야흐로 봄의 시작이다.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반가운 마음이 드는 동시에 봄철 불청객의 소식이 들린다. 바로 ‘산불’이다. 우리 포천시는 전체 면적의 64%가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포천 국립수목원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포천 한탄강, 명성산으로 둘러싸인 산정호수 등 빼어난 산세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다. 이렇듯 보호해야 할 산림 면적이 크다. 산림은 피해를 입으면 다시 복구하는 데 오랜 시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전면 개선된 형태의 특수형 기표용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장애인 유관 단체 등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장애인유권자를 위한 투표 편의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윤재수 선거1국장과 8개 장애인 유관 협회와 단체,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 등에서 참석한 가운데 모의투표체험과 장애인유권자를 위한 투표편의제도 개선·변동사항 안내, 개선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부터 전면 개선된 형태의 특...
보치아 국가대표와 악수하는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강성희 회장(오텍그룹 회장) 2026년 전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보치아 선수권 대회를한국에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은 2026 세계보치아선수권대회를 대한민국에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이로써 대한민국은 패럴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선수권대회, 세계 오픈대회 4개 대회를 전부 유치하게 돼 아시아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됐다.이번에 유치에 성공한 보치아 세계선수권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패럴림픽과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