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철원군 한탄강 일대에서는 2023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행사가 열렸습니다. 경기도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 연천군, 포천시, 철원군이 세계지질공원 방문 활성화를 위해 함께 준비한 행사입니다. 이현종 철원군수 인사말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고 우리 연천군 행사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행사 끝까지 잘 할 수 있도록 철원군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른 아침 영하의 날씨에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가벼운 체조로 신나게 굳어있는 근육을 깨웁니다. 징소리와 함...
지난 1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는 제39대 민선8기 연천군수 취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 사단장, 군의원과 군민들이 기대를 안고 아트홀을 가득 메웠습니다. 인터뷰)김덕현군수 사랑하고 존경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군민이 계시기에 제가 있습니다. 앞으로 주어진 4년은 오직 군민만이 계실 뿐입니다. 군민을 위해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김덕현 군수는 예스연천, 사통팔달의 진취적인 비젼으로 인구 10만 미래 연천을 기원하며 군민과 함께 노래했습니다. 군사 접경 지역으로 육지...
"연천 군민이 계시기에 오늘의 연천이 있으며, 그 연천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것을 모두에 말쓰드립니다."“육지 속에 섬처럼 있는 연천군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중앙정부의 협력을 이끌어내사람들이 살고 싶은 연천을 만들겠습니다.” 민선 8기 김덕현 39대 연천군수는 1일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4년간 군민의 힘들고 아픈 곳을 보듬어 주는 ‘현장군수’, 연천의 경제를 발전시키는 추진력을 보여주는‘경제군수’가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날 오전 연천읍 차탄리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연천수레울아트홀...
연천군 청년위원회(위원장 이민중)는 지난 달 1일부터 1개월 여 동안 ‘연천군 군사시설에 따른 피해 지원 및 보상 조례 제정 촉구를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펼쳐 1천 명이 넘는 지역 주민들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남북 접경지역으로 지뢰폭발물, 전시물품, 탱크저지선, 매설장애물 등 각종 군사 시설물에 의한 주민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실제 지난 5월 연천읍 차탄천 공사현장에서 대전차장애물에 전복된 굴삭기 기사의 사망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법적 근거가 없어 보상 시행이 여의치 않자 조례 제정을 위해 서명운동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